화성 궁평항 카페하이디, 여유로운 9월 브런치의 즐거움
궁평항 카페하이디, 9월의 바람이 머무는 자리 어느덧 아침 공기가 제법 서늘해졌어요. 문득 코끝에 스치는 가을 냄새에 저도 모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입니다. 궁평항 카페하이디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는 여전히 푸르지만, 그 위로 부는 바람은 한층 더 깊어진 계절을 이야기해주는 것만 같아요. 이맘때쯤의 하늘은 어찌나 높고 청량한지, 오픈 준비를 하면서도 자꾸만 창밖으로 시선이 향하곤 해요. 이런 날씨에는 괜스레 마음이 차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