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 앞, 궁평항 브런치 카페의 하루 이야기
우리 공간, 꾸며주신 손님 덕분에 더 빛났어요 바람이 제법 선선해진 궁평항에서 보낸 따뜻한 하루 이야기 이제는 아침 공기에 스웨터 한 겹이 꼭 필요한 11월이네요. 바다 앞이라 그런지 바람이 한결 시원하고, 햇살 내려앉은 테라스에는 어느새 낙엽 그림자가 길어졌어요. 오늘도 카페 문을 열며 “참 좋다”는 말을 저절로 중얼거렸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날엔 어김없이 마음 좋은 손님들이 다녀가세요. 오늘은 그분들 덕분에 공…